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 229 (문단 편집) === 스텔스에 대하여 ===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텔스 성능은 상정해두지 않았으나 전후 아르헨티나에서 망명하던 호르텐이 지원금의 목적으로 중국정부와 접촉하면서 지어낸 이야기다. 전후 개발자 레이머 호르텐은 숯과 목공용 풀을 혼합하여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국의 지대공 레이더 체계인 체인 홈[* 20~30 MHz 대역으로 [[VHF]]에 속한다.]에 대해 37% 정도의 레이더 반사 면적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고 말했다. 스텔스의 개념 자체는 1930년대에도 존재하기는 하였지만 실제 Ho 229 시제기에 대한 RCS 측정이 이루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스롭의 창시자 잭 노스롭은 전후 Ho 229를 보고 제트 엔진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자신이 만든 전익기 시제기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평을 남겼다는 일화가 있다. 애초에 노스롭과 호르텐 전후에도 전익기들은 글라이더 클럽 시절부터 엄청난 수의 파생기가 나왔음으로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이후 [[페이퍼클립 작전|미국에게 스카웃]] 되는걸 포기한 호르텐은 아르헨티나로 망명한 후 기술고문으로 전전하다 지원금을 타기 위해 중국 정부와 접촉해서 디자인을 스텔스기라고 포장한 후 팔려고 했다. 이 시기부터 처음부터 스텔스기로 설계되었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접착성 도료와 흑연가루를 사용해서 영국군이 사용하던 주파수 배열로부터 보이지 않게끔 설정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애초에 상정된 것과는 별개로 전후 연구에서 해당 도료와 기체 디자인을 활용할 시 RCS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고, 이후 호르텐이 적극적으로 이를 주장하며 사실인것마냥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2008년 [[노스롭 그루먼]]에서 Ho 229의 동체 단면의 복제품과 프로토타입 3호기(V3)의 축소 모형을 만들어 [[HF]]/[[VHF]] 대역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RCS를 측정하였으며, 현대 레이더에 대해서는 당연히 의미가 없지만[* 당장 팬 블레이드부터 정면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마감처리 또한 현대 항공기들에 비해 깔끔하지 않다. 현대 레이더는 2차대전 당시의 레이더들과는 달리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당시의 체인 홈에 대해서는 정면 기준 [[Bf 109]]의 40%의 RCS를 보이며, Bf 109보다 20% 가까이 와야 탐지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했다. 당대 항공기들과의 속도 차이 또한 감안한 값이다. 다만 박물관에 전시된 Ho 229 V3에서는 스텔스 도료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위의 연구의 내용은 상기된 다큐멘터리에서 방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